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기술지원 케이스터디로 미래 기술을 주도하는 유로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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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비와 최고의 기술지원 케이스터디로 미래 기술을 주도하는 유로오토
  • 유예리 기자
  • 승인 2023.08.11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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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터디가 기술입니다

유로오토는 지난 20여년 동안 영국에 본사를 둔 오토로직의 국내 총판을 시작으로 수입차 실무 정비에 걸쳐 진단과 계측에 필요한 장비들을 수입해 국내에 보급해 왔다. 특히 수입차 진단기의 SCN코딩이 문제가 되던 지난 몇 년 동안 Thinkcar Tech의 씽툴 진단기를 한국 총판으로 보급하기 시작해 벤츠의 SCN 코딩을 지원하며 수입차 진단기 시장을 리드해왔다. 

2018에 심천에 설립된 Thinkcar(이하 ‘씽카’)는 지능형 자동차 진단의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 종합 솔루션 회사이다. 2019년 북미지사 씽툴 아메리카 설립에 이어 2020년 스타트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 300명이 넘는 직원과 60%의 연구 및 개발 인원 및 100개 이상의 전 세계 총판들이 전 세계 각국의 영업망을 커버 중이다.

씽카는 자동차 제품의 트랜드를 파악 지능적인 정보와 데이터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수한 자동차 전기 전자 제품 조립 테스트 과정과 최신의 고급 장비들을 갖추고 자동차 애프터마켓 업계에서 세계 최고의 장비와 서비스 공급자로서 주도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유로오토 ‘케이스터디’ 소개

씽카에서 한국 시장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런칭한 진단기는 13인치의 대형 모니터와 원격 지원 기능까지 탑재한 씽툴의 플래그쉽 진단기 맥스, 진단, 프로그래밍은 물론 원격 지원에 특화된 X10프로, 온라인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종합 진단기 마스터, 저가의 보급형 진단기SE를 비롯 진화된 ADAS시스템, 150A의 강력한 파워서플라이 PPS150, 중고 엔진/미션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ProG2, 또한 TPMS, 배터리 테스터, USB내시경, 오실로스코프, 열화상 카메라 등 진단기와 호환 가능한 장비들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씽카는 상용차량 진단기와 차세대 EV진단기 및 장비 등에 개발과 투자가 계속되고 시대에 맞는 신상품을 출시 중이다. 

무엇보다도 사용자의 교육과 기술지원에 가장 중점을 두는 유로오토는 국내 최초의 획기적인 기술지원 시스템인 ‘케이스터디’를 소개한다.

케이스터디란 사용자가 진단기를 이용해 기술지원 요청을 하면 유로오토 지원팀에서 진단과 정비 지침을 회신해 주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차량의 상태, 증상 등을 정확한 로그와 스캔리포트를 작성하여 보내면 기술팀이 사용자가 보낸 로그와 리포트를 정확히 분석한 후 유저가이드와 진단가이드를 당일에 순서대로 지원 처리하며 최대 48시간 이내에 사용자는 회신을 받을 수 있다. 

케이스터디는 전용장비를 이용한 원격이나 팀비유어를 이용한 원격 지원보다도 더 월등하고 신속 정확하게 유저를 가이드하는 시스템이며, 유로오토는 자체의 기술 지원 센터를 구축하고 각 지역마다 정비 교육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기술 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까다로운 수입차량 정비를 하면서 멘토가 없는 환경에서는 사용자 스스로 기술 발전과 고급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는 유로오토만의 지원 시스템이다. 유로오토에서는 현재 씽툴의 사용자가 아닌 누구라도 케이스터디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지역 대리점들과 협력해 지원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올해 9월 8~10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오토살롱위크 전시회에서 씽툴 진단기의 모든 라인업과 원격 지원 서비스, ADAS 보정 시뮬레이션, 유로오토의 정비교육 그리고 특별히 케이스터디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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