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호] 미래 모빌리티 기술 총집합! AAPEX 2023
상태바
[12월호] 미래 모빌리티 기술 총집합! AAPEX 2023
  • 유영준
  • 승인 2023.12.15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에는 모터툴, 바이오라이트 등 52개 업체 참가

AAPEX 2023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라스베이거스 샌즈엑스포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AAPEX에는 2,50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KOTRA 한국관에는 모터툴, 바이오라이트, 남영전구, 파츠몰 등 42개 업체와 대구관 10개 업체 등 모두 52개 업체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밖에도 EZDS가 제니스(ZENITH) 진단기를 미국시장에 소개했고 한국앤컴퍼니, 현대성우쏠라이트, 세방전지 등 국내 브랜드 배터리회사와 상신브레이크 등도 부스를 차렸다 

글·사진 「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AAPEX 2023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라스베이거스 샌즈엑스포센터에서 열렸다(사진=유영준 기자)

AAPEX(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엑스포, 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s Expo) 2023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라스베이거스 샌즈엑스포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AAPEX에는 2,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AAPEX는 오토케어협회(Auto Care Association)와 AASA(Automotive Aftermarket Supplier Association), MEMA(Motor & Equipment Manufacturers Associ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모터툴, EZDS 등 한국업체 참가해

올해 KOTRA 한국관에는 모터툴, 바이오라이트, 남영전구, 파츠몰 등 42개 업체와 대구관 10개 등 모두 52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밖에도 EZDS가 제니스(ZENITH) 진단기를 미국시장에 소개했고 한국앤컴퍼니, 현대성우 쏠라이트, 세방전지 등 국내 브랜드 배터리회사와 상신브레이크 등도 변함없이 올해 AAPEX에 부스를 차렸다.

AAPEX는 전세계 1조 8,000억 달러에 이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전문 무역전시회답게 메이저 부품회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델파이는 연료시스템과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인 PHINIA(구 보그워너테크놀로지스)의 브랜드로 전시회에 참가했다. ZF, 셰플러, 보쉬, 모빌1 등 메이저급 부품업체와 윤활유, 정비기기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다. 

(사진=유영준 기자)
대만은 기자회견을 열러 ‘대만 우수기업관’에 참가한 업체를 하나씩 소개했다. 자동차 전장부품 글로벌 리더인 ‘CUB’와 자동차 인터넷의 선구자인 ‘MiTAC 디지털’이 참가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대만은 기자회견을 열러 ‘대만 우수기업관’에 참가한 업체를 하나씩 소개했다. 자동차 전장부품 글로벌 리더인 ‘CUB’와 자동차 인터넷의 선구자인 ‘MiTAC 디지털’이 참가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대만은 기자회견을 열러 ‘대만 우수기업관’에 참가한 업체를 하나씩 소개했다. 자동차 전장부품 글로벌 리더인 ‘CUB’와 자동차 인터넷의 선구자인 ‘MiTAC 디지털’이 참가했다(사진=유영준 기자)

대만은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기자회견을 갖고 ‘대만 우수기업관’에 참가한 업체를 하나씩 소개했다. 자동차 안전 혁신업체인 ‘치메이 모터’와 자동차 전장부품 글로벌 리더인 ‘CUB’, 스마트 운송회사인 ‘에버 포커스’, 자동차 인터넷의 선구자인 ‘MiTAC 디지털’ 등은 자신의 회사소개와 함께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AAPEX는 지난해 ‘조의 가라지’(Joe's Garage)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직접 정비작업을 하며 제품을 설명하는 실연정비 작업장을 만들었다. 올해에도 조의 가라지에는 보쉬 자동차서비스 솔루션과 텍사, 그레이트워터 360 오토케어, 가라지 구르스, BG 프로덕트, 오텔 등이 참가해 10개 정비 베이에서 ADAS 캘리브레이션 작업 시연 등 정비작업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올해 AAPEX에는 EV 익스퍼리언스(Experience) 스테이지를 만들어 매일 전기차 체험 교육과 제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전기차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유영준 기자)
올해 AAPEX에도 ‘조의 가라지’가 만들어졌다. 보쉬, 텍사 등 업체가 작업 베이를 만들어 ADAS 교육과 정비상담을 해주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올해 AAPEX에도 ‘조의 가라지’가 만들어졌다. 보쉬, 텍사 등 업체가 작업 베이를 만들어 ADAS 교육과 정비상담을 해주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델파이는 연료시스템과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인 PHINIA(구 보그워너테크놀로지스)의 브랜드로 전시회에 참가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델파이는 연료시스템과 자동차 애프터마켓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인 PHINIA(구 보그워너테크놀로지스)의 브랜드로 전시회에 참가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모빌1은 고품질 케미컬을 홍보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렘푀더, 작스, TRW 및 와브코를 포함한 강력한 애프터마켓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 ZF는 완벽한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였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셰플러는 e-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한국앤컴퍼니는 해외시장에 배터리를 수출하기 위해 열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도 배터리를 해외에 홍보하고 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EZDS가 제니스(ZENITH) 진단기를 미국시장에 소개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바이오라이트는 북미시장에 LED 전조등을 수출하기 위해 많은 상담을 벌였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런치테크는 EV 솔루션을 집중 홍보했다(사진=유영준 기자)
(사진=유영준 기자)
오텔은 ADAS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전시했다(사진=유영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