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4300여 개 주요 부품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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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4300여 개 주요 부품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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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1.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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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올해 1월 2일부터 약 4천300여개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는 지난해 1월의 부품 가격 인하에 이어 한국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약 4천300여개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이 최대 28%, 평균 4.6% 인하된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에는 범퍼, 엔진후드, 펜더,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의 외장 부품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미션오일 필터, 에어필터, 오일필터,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등의 주요 유지보수품 및 소모품에 적용된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재제조 부품인 순정 르만부품도 함께 가격이 조정되어 에어컨 컴프레서, 제너레이터, 스타터모터, 워터펌프, 밸브보디, 터보차저, 토크컨버터, 오토미션, 엔진, 에어 서스펜션 스트럿, 브레이크 밸브 등의 부품이 최대 20%, 평균 5%로 인하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B-Class 외장류 등의 부품에서 최대 28%, 평균 26%로 인하폭이 가장 커 B 200 CDI 앞범퍼 권장 소비자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약 26% 인하된 445,000원으로 책정되었다. C-Class 앞 도어는 약 6% 인하된 813,000원으로 조정되었고, E-Class의 테일램프도 약 8% 인하된 417,500원으로 조정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규상 AS 총괄지원 부서 부사장은 “2014년 1월 부품 가격 인하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뿐 아니라 잠재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이번 부품 가격 인하를 통해 고객들이 차량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번 부품 가격 인하 의의를 밝혔다.

<주요 가격 인하 품목>

*외장 부품 : 윈드 쉴드, 리어 도어, 범퍼, 엔진 후드, 휀더, 라디에이터 그릴, 트렁크 리드, 미러 글래스, 헤드 램프, 테일 램프 등

*유지보수품 및 소모품 : 점화플러그,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콤비네이션 필터, 미션오일 필터, 연료필터, 에어필터, 오일필터,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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