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전용 디젤 엔진오일 ‘모빌델박 XHP ESP 10W-4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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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 전용 디젤 엔진오일 ‘모빌델박 XHP ESP 10W-40’ 출시
  • 전윤태
  • 승인 2016.03.0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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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디젤 엔진오일 브랜드인 '모빌델박(Mobil Delvac)'의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 '모빌델박 XHP ESP 10W-40'을 출시했다.
'모빌델박 XHP ESP 10W-40'은 모빌델박 브랜드의 90여 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엔진오일로, 국내외 유수의 상용차 및 장비 제조업체들의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협회에서 요구하는 각종 규격 이상을 만족시키는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엔진오일이다.

'모빌델박 XHP ESP 10W-40' 제품은 상용차와 중장비의 운행 특성 상 자주 노출되는 극저온과 고온의 가혹한 운전조건에서 우수한 점도 유지 성능을 발휘하면서 휘발성을 억제하는 고성능 기유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특히 극저온 환경에서도 엔진오일이 얼지 않고 원활하게 순환되어 저온 시동 때 발생할 수 있는 부품 마모 현상을 방지하고, 엔진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고온에서도 일정한 점도를 유지하는 뛰어난 점도 유지 성능으로 기존의 광유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첨단 첨가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2014년부터 유럽연합의 모든 상용차에 적용되는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배기가스 규제 조건을 충족시키도록 차에 장착된 DPF 등의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슬러지 생성을 억제하는 엔진 피스톤 실린더 청정 제어 성능으로 엔진 내부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등 단순히 장비 제조업체의 규격을 만족시키는 수준 이상의 뛰어난 성능을 구현하는 탁월한 제품이다.
더불어 MACK T-12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 표준의 엄격한 성능 테스트를 거쳐, 메르세데스 벤츠, 스카니아, 만, 볼보 등 다수의 상용차 및 중장비 제조회사의 규격승인을 받았다.

전 세계 시장에서 상용차용 윤활유의 대명사로 통하는 '모빌델박'은 1925년 출시된 디젤엔진 전용 엔진오일이다. 출시 이후 연비향상과 엔진의 수명 연장 등 차량성능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왔다. 더불어 모빌코리아윤활유㈜는 모빌델박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아 기본 엔진오일부터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전국의 모빌델박 익스프레스, 모빌델박 전문점 및 취급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 및 소비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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