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응급 차량 접근 시 경고음 및 표시 알림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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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응급 차량 접근 시 경고음 및 표시 알림 기술 개발
  • 최진희
  • 승인 2017.07.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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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긴박한 이동이 필요한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의 사이렌 신호를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신기술인 응급차량경고(Emergency Vehicle Warning)를 개발, 이를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커넥티드카 프로젝트인 오토드라이브(Autodrive) 행사에서 선보였다.

포드의 응급차량경고 기술은 응급차량이 접근할 경우 운전자에게 시청각 경고를 제공해 운전자가 보다 안전하게 주행 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지녔다.

한편, 포드는 교차로충돌경고(Intersection Collision Warning) 기술을 통해 교차로에서 운전자 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기술은 동일 기술이 적용된 주변 차량의 위치 정보를 탐색해 충돌 위험을 계산하고, 위험성이 높을 경우 운전자에게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라는 경고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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