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가 프리미엄 전동공구 디월트(DeWALT)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충전공구와 플렉스볼트 배터리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제품은 54V 플렉스 볼트 충전 햄머드릴과 배터리, 18V 브러시리스 충전 햄머드릴, 10.8V 햄머드릴 드라이버 등 총 4종이다.

디월트의 플렉스볼트(FLEXVOLT) 햄머드릴(DCH481)은 54V의 충전공구로 유선공구와 동급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햄머드릴, 드릴, 치즐 등 총 3가지 모드로 전환이 가능해 다양한 작업이 용이하며 E-클러치(E-Clutch) 시스템과 저진동(8.5m/sㅂ) 설계로 토크 반작용을 최소화해 작업 시 뛰어난 정밀도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출시된 플렉스볼트 신형 배터리(DCB547)는 업계 최초 18/54V 전환 가능한 혁신적 배터리 시스템으로 올해 초 국내 출시된 기존 플렉스볼트 배터리(DCB546)보다 최대 50% 이상 용량이 확대된 제품이다.

18V 브러시리스 충전 햄머드릴(DCH133)은 브러시리스 모터가 장착돼 2.6J의 강력한 타격 세기를 자랑하며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가변속도 스위치와 방향전환 스위치 기능을 적용해 속도 조절과 방향전환이 가능하며 3가지 모드(햄머드릴, 드릴, 치즐)로 전환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10.8V 충전 햄머드릴 드라이버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충전공구로 일반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0.98kg의 가벼운 무게(2.0Ah 베터리 포함 1.18kg)와 전면부에 LED 라이트가 장착돼 남녀노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당타격수 225,000 IPM이 가능한 고성능 모터가 장착되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15+2단 토크 조절이 가능해 각종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2단 기어 장착으로 작업물의 재질에 따라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