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츠 국내 최초 독일 자동차청 승인 KBA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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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츠 국내 최초 독일 자동차청 승인 KBA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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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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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시스템, 5월 국제적으로 통용, 가장 까다롭고 신뢰도 높은 KBA 승인 인증

스톨츠 주식회사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며 가장 까다롭고 신뢰도가 높은 KBA(독일 자동차청) 승인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럽지역(EU)에 수출되는 모든 자동차 및 자동차용 전기?전자 제품은 관련 지침(95/54/EC)에 따라 2002년 10월 1일부터 “e” Mark 형식 승인을 받아야만 수출이 가능하다. 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부품의 경우 제품 수출을 포함하여 판매 및 유통이 불가능하다.

스톨츠는 독일 만하트(MANHART), 루프 포르쉐(RUF), 칼슨(Carlsson)사와 MOU 및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제품 품질의 만족과 공신력 있는 평가를 얻고자 제조 공장 품질관리 시스템 및 브레이크 시스템 전체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다.

발급 절차로는 1) 생산적합성평가(Conformity of Production) 100% 현장검사 실시 2) 공장검사 3) 형식승인(Type Approval)으로 진행되며, 독일의 형식승인 기관인 KBA (Kraftfahr-Bundesamt)로 부터 입회시험을 거친 후 형식시험 보고서를 기초로 형식인가와 동시에 형식승인 번호가 발급된다. 사후관리로는 형식 승인 후 정기적인 현장심사 및 제품이 기술기준 요구사항에 적합한지를 매년 검사한다.

스톨츠 제품 장착테스트는 독일 자동차청의 체계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 독일 벤츠 차량으로 238km/h, 2,420kg 조건에서 다이나모 테스트, 실차테스트로 평가 · 분석하여 인증 조건을 충족해 100% 인증을 획득했다. 일부 평가 및 분석 과정에서 발견, 제안된 개선안들은 사업 효율성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행될 예정이다.

스톨츠는 인증 완료를 발판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독일 및 유럽 나아가 전세계로 인증된 브레이크 시스템 수출을 목표로 하여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것이다. 한편, 스톨츠는 오는 7월 19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해 새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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