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쏘렌토가 사막을 넘나드는 ‘2009 다카르 랠리(Dakar Rally 2009)’를 완주했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2009 다카르 랠리에서 9574km에 이르는 대장정을 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쏘렌토로 2009 다카르 랠리 완주에 성공한 네덜란드 플레보 다카르팀(Flevo Dakar Team)의 드라이버 우터 반 더 비크 (Wouter van der Beek)는 “쏘렌토는 경기 내내 뛰어난 성능으로 우리 팀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쏘렌토의 우수한 험로주행 능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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