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09년형 모하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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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09년형 모하비 출시
  • 김기락
  • 승인 2009.02.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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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속주행장치-연비표시 적용해

기아차가 내외부 스타일을 개선하고 안정성을 높인 2009년형 모하비를 3일부터 시판한다.

2009년형 모하비는 ▲내외부 스타일 개선 ▲크루즈 컨트롤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연비표시 기능 등을 추가해 안전성과 경제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정한 일정한 속도로 차량을 주행시켜 장시간 운전 시 몸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타이어 압력 저하 시 경고등 표시와 함께 저압 타이어의 위치까지 표시해 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KV급 이상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9년형 모하비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고급스런 스타일을 살린 것은 물론 쾌적하고 편리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고 밝혔다.

2009년형 모하비의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디젤 3.0 2WD 모델 3226만~4195만원 ▲디젤 3.0 4WD 모델 3453만~4432만원 ▲가솔린 3.8 2WD 모델 3061만~3708만원 ▲가솔린 4.6 4WD 모델이 467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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