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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락
  • 승인 2009.02.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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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900만원

미쓰비시 한국공식판매업체인 MMSK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파제로(Pajero)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파제로는 3.2리터급 디젤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0마력을 내며 연비는 1리터당 10.4km를 주행할 수 있다. 주행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SS4 II 4륜구동 시스템과 ASTC(Active Stability & Traction Control System)를 적용했다.

파제로는 미쓰비시자동차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주행성능을 비롯해 높은 감성품질로 최고급 대형 세단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860w급 출력을 내는 락포드 사운드 시스템, 최고급 가죽시트, 대형 파워 선루프,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갖췄다.

또 차량의 무게 비율을 맞추고 경량화를 위해 보닛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59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MMSK 관계자는 “파제로는 다카르 랠리에 참가해 12회 통합 우승한 검증된 모델로 정통 SUV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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