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원어민 교사를 중심으로 참여식 특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부모가 근무하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조립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자동차 생산 과정을 영어로 알기 쉽게 소개하는 독특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지난 2004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1년에 두 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사원자녀 영어 캠프는 참가 자녀들에게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 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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