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사고차량에 대한 24시간 긴급 견인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포드 및 링컨 전체차량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행거리 및 구입시기에 관계없이 가까운 포드 지정 정비공장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행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는 포드 및 링컨 전 차종에 대해 주행거리 6만Km에 한해 배터리 충전 시동 서비스, 고장 차량 긴급 견인 서비스, 응급 연료 보충 서비스 및 타이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과 변함없이 현행대로 시행된다.
포드코리아측은 `경기불황인 시기지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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