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용품 판매망 27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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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용품 판매망 274곳으로 확대
  • 김기락
  • 승인 2009.02.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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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등 600개 아이템 갖춰

르노삼성자동차가 고객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자동차 용품의 공급 채널을 총 274 곳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다양한 선물용 컬렉션(고급 지갑, 넥타이, 르노F1 용품), 차량용 액세서리 (키홀더, 번호판 키트, 스노 커버), 장착용 편의용품 (내비게이션 시스템, 베이비 시트) 등 약 600여 개의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초창기 오픈 대비 3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는 25개의 직영점 및 44개의 지정 정비점, 205개의 부품대리점으로 용품 공급채널 확대와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shop.renaultsamsungM.com)을 운영함으로써 마니아층의 구매 편이성을 더욱 증대 시킬 예정이다.

한편, 기흥에 위치한 르노삼성 디자인 센터와 연구소에서 전문적으로 디자인되고 개발된 장착용품과 차량관련 액세서리는 274개의 판매망을 통해 A/S도 가능해 소비자들의 구매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서비스&부품 마케팅 팀의 안경욱 팀장은 “고객들에게 자동차 정비부터 차량 용품 구입 및 장착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용품 공급채널 확대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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