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긴급출동 위치확인 서비스를 강화한다.
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이동통신사의 위치확인 기능을 활용해 긴급상황 시 고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19일부터 개선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량에 이상이 발생해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할 때 고객이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하면 고객의 위치정보가 긴급출동 상황실로 전송되고 전국 약 2300곳의 서비스네트워크 중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기하는 긴급봉사반 차량이 출동하게 된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전국 어느 곳에서나 24시간 운영되며 긴급상황 시 ▲응급조치, ▲견인 및 입고(사고차량 포함) ▲차량 관리요령 안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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