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C30 구입부담 확 줄였어요″
상태바
볼보, ″C30 구입부담 확 줄였어요″
  • 박봉균
  • 승인 2009.03.04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3월 한 달간 C30 2.4i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가격의 30%를 3년 뒤 납입하도록해 초기 부담금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가격의 35%인 1162만 9000원을 먼저 지불하고 36개월 동안 매달 47만원을 불입하는 조건이다. 차량가격의 30%인 996만8000원의 유예금은 3년 뒤에 납입하면 된다.

C30은 독특하고 귀여운 후면 디자인이 특징인 도시형 해치백 모델로 안전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경추보호시스템(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 측면보호시스템(SIPS),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 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등 최고의 안전장치들이 대거 장착됐다.

또한 새롭게 출시한 2009년 형 모델에는 키리스(Key-less) 엔트리 시스템이 적용돼 리모컨 키를 포켓이나 핸드백 안에 넣어둔 상태에서 키를 사용하지 않고도 차량에 탑승하거나 시동을 걸 수 있다. 판매 가격은 33,224,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