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340마력의 ‘TT RS’ 세계 첫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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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340마력의 ‘TT RS’ 세계 첫 발표
  • 하영선
  • 승인 2009.03.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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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

아우디가 제네바모터쇼에서 5-실린더 엔진을 장착한 퓨어 드라이빙 머신인 TT R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 TT의 고성능 버전인 TT RS는 배기량 2.5리터급의 TFSI 엔진을 탑재해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45.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와 고성능 섀시, ASF(Audi Space Frame) 등 아우디의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TT RS는 터보차저와 FSI 가솔린 직분사 기술이 결합된 5-실린더 TFS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지녔다는 평가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도달시간은 불과 4.6초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를 발휘한다. 고성능 버전이면서도 연비는 리터당 10.9km로 효율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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