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알티마 ′드라마 출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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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드라마 출연′ 인기몰이
  • 박봉균
  • 승인 2009.03.1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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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닛산은 지난주 알티마의 경쟁차종인 혼다 어코드와 공개적 비교시승행사에 나선데 이어 이번에는 인기 드라마 제품 협찬(PPL)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Altima)를 주인공용 방송 차량으로 제공한다.

닛산은 이와 함께 스포츠카 350Z,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와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도 극중 인물들의 차량으로 협찬하며 공식 전시장도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브랜드 출범 이후 닛산은 도심 LED 전광판 및 코엑스몰 내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닛산 엄진환 마케팅 총괄 이사는 “국내에서의 PPL 마케팅은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상승에 있어 매우 효과가 크다”며 “닛산의 전략 모델이 될 알티마 출시에 맞춰 드라마 제품협찬을 실시해 알티마 이미지 뿐만 아니라 닛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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