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블루투스 기능으로 F1머신을 조종하는 동영상이 화제다.
두 청년이 F1 RC카를 휴대폰으로 조종해 주행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동영상을 본 맥라렌 F1팀이 댓글을 달아 포르투칼 포르띠마오 서킷(Portimao circuit)으로 청년들을 초청한다.
청년들은 그곳에서 휴대폰으로 조종할 수 있게 개조한 F1 머신을 보게 되고, 지난해 F1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이 휴대폰으로 직접 조종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네티즌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는 이 동영상은 보다폰의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마케팅) 영상으로 밝혀졌다.
동영상에 나오는 휴대폰은 480*360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영국 보다폰의 블랙베리 스톰이며, 보다폰은 맥라렌팀의 메인 스폰서로 맥라렌팀의 정식 명칭은 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Vodafone McLaren Mercedes)다. (사진=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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