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마력 BMW X6 M, 뉴욕모터쇼서 세계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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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마력 BMW X6 M, 뉴욕모터쇼서 세계 첫 데뷔
  • 박봉균
  • 승인 2009.03.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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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한국시장에 선보일 BMW ‘X6 M’이 내달 열리는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X6 M’은 SUV에 모터스포츠카 M이 결합돼 개발 초기부터 BMW그룹내에서 논란이 많았던 새로운 기함(旗艦)이다.

2010년형 X6 M 모델은 기존의 V8 4.4ℓ 엔진을 기본으로 트위 터보차저를 장착해 54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제로백 시간은 5초이며, 최고 안전속도는 25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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