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라세티 최고급형 블루앤블랙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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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라세티 최고급형 블루앤블랙 시판
  • 하영선
  • 승인 2009.04.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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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

GM대우차가 라세티 프리미어 최고급형 모델인 블루 앤 블랙(Blue & Black)을 개발하고 이달 6일부터 시판에 돌입한다.

라세티 프리미어 블루 앤 블랙은 한층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클러스터 실린더는 투명한 아크릴 재질을 적용해 야간 운전시 아이스 블루의 은은한 조명효과가 두드러져 실내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센터페시아 중앙 부분에는 새롭게 피아노 블랙 필름 마감을 채택해 내부 스타일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다.

GM대우의 국내영업 마케팅본부 최안수 전무는 “최고급형 모델인 라세티 프리미어 블루 앤 블랙은 독창적인 인테리어 소재와 색상을 추가함으로써 감각적인 내부 디자인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세티 프리미어 ‘블루 앤 블랙’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1580만원이며, 디젤 모델은 18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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