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전 세대들의 인기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실내 스크린 골프 팬들을 위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렌토R배 골프존 스크린골프 챔피언십`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전이 진행되는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골프존 지점에서 참가신청을 한 후 경기에 참가하면 된다.
기아차는 다음달 10일까지 골프존 전국 지점에서 예선 경기를 진행하고, 예선을 통해 고득점을 낸 우수자 20명을 선정해 오는 5월 16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골프존 파크에서 본선 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본선 경기 우승자에게 쏘렌토R (TLX 고급형) 1대를 증정하고, 2위에게는 제주도 숙박권 및 골프권을, 3위에게는 50만원 국민관광 상품권을 전달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SUV 주요 타깃 고객인 30∙40대 고객들의 인기 스포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대회를 통해 강하고 역동적인 준대형 SUV 쏘렌토R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쏘렌토R에 관심이 있는 스크린 골프 마니아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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