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터보 출시 1주년 기념, ‘소비자 만족 보증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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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터보 출시 1주년 기념, ‘소비자 만족 보증제’ 실시
  • 최진희
  • 승인 2009.1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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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터보 유통 전문업체 엔솔인터내셔날(www.ediesel.co.kr_이영대 대표)이 오는 31일까지 그린터보 장착 후 불만족시 100% 환불해주는 ‘소비자 만족 보증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만족 보증제’는 국내 자동차 정비업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품질,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린터보 장착 후 15일 동안 그린터보의 10%이상의 토크상승으로 인한 주행가속성 향상, 연비 10%이상 개선, 매연30~70% 저감 등 그린터보의 다양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불만족 고객은 15일 이내 환불 받을 수 있다.

터보디젤차량을 근본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그린터보는 고성능 이중압축휠을 채용해 매연을 최대 70%까지 감소시키고, 터빈하우징 크기를 넓혀 연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킨다. 또, 볼베어링 시스템을 채용해 주행가속성이 20%이상 향상된다.

더불어, 소비자 만족 보증제와 함께 전화, 방문을 통한 1:1 맞춤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 280여 그린터보 장착점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의 장착점 위치 및 연락처는 엔솔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edies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터보 장착비용은125만원으로, 신한카드 하이세이브(Hi-save)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그린터보 장착시 선포인트로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5만원은 무이자 3개월로, 나머지 100만원은 신한카드 선포인트 결제로 48개월간 22,179원씩 결제하면 된다.

한편, 최근 엔솔인터내셔날은 매연을 감소 시키고, 연비와 토크를 향상 시키는 그린터보와 그린정비가 결합된 ‘클린디젤패키지’를 출시했다. 카니발1, 카니발2 차량의 ‘J3엔진’ 전용 패키지와 갤로퍼, 스타렉스, 포터, 그레이스 차량의 ‘4D56엔진’ 전용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클린디젤패키지는 종합검사 시 매연을 10%이내로 맞출 수 있어 내년 6월부터 시행될 ‘노후 경유차 수도권 운행 제한’ 조치에 대한 새로운 해법으로, 출력 및 토크가 저하되는 매연저감장치(DOC, DPF)와 LPG 개조보다 출력, 토크, 연비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

엔솔인터내셔날 이영대 대표는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그린터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신뢰성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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