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 첫 독자모델, 21세기형 준중형 세단 기아 세피아 기아 첫 독자모델, 21세기형 준중형 세단 기아 세피아 [카테크 1992년 10월호 발췌] 기아의 독자모델 세피아가 마침내 그 면모를 드러냈다. 새출발하는 의미에서 기아자동차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세피아는 라운드형 에어로다이내믹 스타일로 기존 기아 차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강력한 파워 성능에 운전 조종성이 용이하며 1,500cc 차로는 획기적인 안전성과 각종 편의장치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세피아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주는 차다. 세피아가 마침내 국내 도로를 질주하게 된다. 1년 전부터 국내외적으로 소문이 무성했기에 그 실제 모습과 성능이 더욱 궁금했 그시절카테크 | 최진희 | 2020-09-10 09:44 강력한 심장, 첨단장치로 무장한 기아 포텐샤 3.0 DOHC 강력한 심장, 첨단장치로 무장한 기아 포텐샤 3.0 DOHC [카테크 1992년 06월호 발췌]기아차가 3,000cc급 최고급차를 선보였다. 그랜저의 막강한 도전자로 국내 대형차 시장에 정식 데뷔한 포텐샤는 그동안 기아차가 승용차 생산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급 세단이라 할 수 있다. 기아차는 톱 클래스의 포텐샤를 등장시킴으로써 1.1ℓ급 소형차에서 3.0ℓ급 대형차에 이르기까지 풀라인업 생산체제를 갖추게 되었으며, 명실공히 종합자동차 메이커로 우뚝 서게 하는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다. 첨단장치 등 내용에 충실한 차, 기아 기술 노하우 집약되어 있어포텐샤의 탄생 내력은 87년으로 그시절카테크 | 최진희 | 2020-08-14 15:55 디자인과 승차감이 뛰어난 4WD의 탄생, 현대 갤로퍼 디자인과 승차감이 뛰어난 4WD의 탄생, 현대 갤로퍼 [카테크 1991년 10월호 발췌 ]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는 옛말이 있다. 그러나 현대는 과학의 발달로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서라도 가고 있다. 그 한 예가 4WD다. 특히 이번 현대정공에서 개발한 갤로퍼는 일본 미쓰비시 파제로를 기본으로 해 만들어진 자동차로, 이미 성능의 우수성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왜건형 4WD다. 랠리 중 가장 험하기로 소문난 파리다카르경주에서 수회의 입상으로 4WD의 선발주자 공업국에 충격을 안겨준 차이기도 하다. 네 바퀴굴림이 최초로 등장한 시기는 20세기 초엽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주용차에 처음 그시절카테크 | 최진희 | 2020-07-31 09:38 처음처음1끝끝